안녕하세요 이소소입니다 :)
오늘은 제가 평일 디너로 방문한
'송도 오크우드호텔 뷔페'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주소 |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5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 36F
🚇 인근 지하철역 : 인천대입구역 4번출구
☎ 전화번호 | 0507-1361-2302
⏰ 영업시간
**주차 5시간 무료**
월요일~금요일
영업시간 06:30 - 21:00
런치 뷔페 12:00 - 14:00
디너 뷔페 18:00 - 21:00
토요일
영업시간 06:30 - 22:00
런치 뷔페 12:00 - 14:30
디너 뷔페 17:30 - 22:00
일요일
영업시간 06:00 - 21:00
런치 뷔페 12:00 - 14:30
디너 뷔페 18:00 - 21:00
✔메뉴 및 가격
주중 런치 65000원
주중 디너 90000원
주말 런치&디너 95000원
*뷔페 가격 입니다.
메인메뉴, 주류무제한 프로모션 포함 가격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오크우드 메뉴판을 참고해주세요.
전 부모님과 이 날 함께하였는데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을 많이 봤음에도 처음 방문이라 걱정했는데요.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식사 전부터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오크우드호텔 뷔페는 36층에 위치하고 있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리셉션이 보여서 갔더니 직원분이 친절하게 레스토랑은 반대쪽이라고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아마 호텔 리셉션과 같은 층에 위치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고요 (머쓱)
설명을 듣고 나니 보이는 야속한 표지판...
(엘리베이터 내려서 왼쪽 입니다 :)
기억하세요......엘리베이터 내려서 왼쪽....
저는 안내를 받고 사진에 보이는 표지판 쪽으로 향하니
드디어 오크우드호텔 뷔페가 등장했습니다.
신나는 마음을 가지고 리셉션에서 예약자 성함을 말했는데...
나오지 않는다고 하셔서 당황하던 순간...!
결제내역을 우선 보여드렸더니
예약된 테이블로 안내를 받고 먼저 자리에 착석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한 자리라 계속 리셉션에 서 있었다면 정말 불편했을 것 같아요 ㅠ.ㅠ..
직원분의 센스가 있었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확인해서 신속하게 처리해주셨습니다.
저는 미리 전화로 창가 자리를 원한다고 부탁드려서 창가 자리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일몰을 보며 식사하면 좋겠다 싶어서 6시로 예약을 했는데
집에 수도관이 터져버리는 바람에 예약시간을 7시 30분으로 변경을 해서 일몰을 조금 밖에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창가 자리에서 보는 야경이 너무 예뻐서 창가자리로 미리 예약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뷰맛집 인정!
기념일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창가 자리 앉으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전화로 예약 및 변경 진행할때부터 느꼈었는데
직원분들 친절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직원 친절 만족도 ★★★★★)
식사전에 테이블이 너무 예뻐서 기념으로 한장 남겼습니다.
물은 무료로 제공되어 드셔도 됩니다.
착석 후 직원분께서 자리로 오셔서 다시 한번 인원체크와 메인메뉴 여부를 체크해 주시고
스테이크 굽기까지 물어보셨습니다.
저희는 네이버로 뷔페와 메인메뉴를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본격적인 식사 입니다.
메인메뉴인 채끝스테이크 입니다.
제가 지인에게 추천해서 런치로 갔는데 바닷가재가 포함된 스테이크도 괜찮았다고 합니다.
이미지 보시라고 첨부합니다.
음식의 위치 입니다.
(*기억에 의존되었습니다)
특히,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신선하고 맛있는 요리가 제공되는데
2023,2024 블루리본 에 선정된 호텔 뷔페 답게 뷔페 음식임에도 퀄리티가 뛰어난 편입니다.
특히 충무김밥, 김치등 뷔페에서 자주 볼 수 없는
한식 위주 음식들이 있어서 부모님과 함께 동반하기에 좋다고 생각했고
저는 특히 크림새우가 맛있었습니다.
또한, 양고기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양갈비가 있다는 점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
하지만 LA갈비는 조금 질겼습니다..
제가 또 케이크류 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고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회전율이 빠르지만 그만큼 빠르게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뷔페는 청결도도 중요한데 제가 느끼기에 청결하지만 청결 하지 않은 느낌...?
제가 식사한 시간이 거의 마지막 타임이라 그랬는지 이 부분 빼곤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
우선 맛있었으니까 됐어요(?)
메뉴는 늦은 저녁에(7시30분)경에 도착하여 음식 플레이팅이 예쁘게 되어있지 않아
맛있게 먹었던 음식만 찍어보았습니다.
달랑두장
제가 원래 호박죽을 좋아해서^^: 여기까지와서 세그릇을 먹었네요.
대신! 제가 좋아하는 주류코너는 다른 분들이 안 계시는 틈을 타 왕창 찍었습니다.
주류 메뉴 입니다 :)
레드와인입니다.
와인 종류에 맞는 와인 잔이 구비되어 있어
사용하기 너무 편하더라고요(엄지척)
화이트 와인입니다 :)
화이트와 스파클링와인 1종씩 준비되어있는데요.
넉넉하게 같은 종류의 와인이 두개씩 준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스파클링은 아무래도 선호도가 낮다보니 한 병만 준비되어 있네요.
맥주 기계 입니다.
동그란 구멍에 컵을 꽂으면
밑에서 차오르는 형식이에요
사용방법은 왼쪽에 그림으로
친절히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화장실!
화장실 가는 길목마저 예뻣더라는,,, 입구에 오브제도 분위기 있더라구요 :)
저는 음식점에가면 매장에 함께 있는 화장실 청결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호텔 화장실 답게 뷰도 너무 멋있고 청결도도 너무 좋았습니다 :)
퀄리티 : ★★★★☆
인테리어 : ★★★★★
가격대 :★★★★★
서비스 : ★★★★★
접근성 : ★★★★★
*내돈 내산 솔직 후기입니다*